정치인 트위터 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선 지역구 출마자분들 ‘대선’생각하세요? 총선 출마자들의 빗나간 SNS 타게팅 소셜미디어가 선거에서 ‘바람’이 될 것이라 생각한 지역구 출마자들은 서둘러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발을 내딛고 있죠. 아직 각 정당의 ‘공천’이 남아있죠. 하지만, 미리 자신을 알릴 필요가 있기에 소셜미디어는 홍보의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트위터에 입문한 출마 예상자들이 적극적인 선팔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볼 문제가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크게 ‘지역구’와 ‘비례대표’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지역구는 말 그대로 자신이 출마할 지역에서 지역 유권자로부터 ‘득표’를 해야 당선이 되죠. 그럼에도 트위터에서 자신이 출마할 ‘지역’ 유권자 찾기에 나서기보다 전국의 모든 트위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팔로잉을 합니다. 속된 말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