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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제작

안드로이드, 필수 어플리케이션 찾는 방법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나한테 필요한 ‘필수 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저 또한 스마트폰 입문초기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몇 달이 지나도록 처음 스마트폰을 산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이전보다 많은 요금을 내면서 편리함을 느끼기 위해 지출한 기회비용이 그대로 통신사의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에게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할 전문가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와 같이 ‘문질러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보면, 2011년 5월26일 현재 15만 5,226개나 됩니다. 안드로이드마켓(https://market.android.com/)에 가서 일일이 검색하다가는 정작 원하는 어플리케이션..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어플 '사람사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어플리케이션(사람사는 세상)이 나왔습니다. 이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던 터라 새로운 소식은 아닙니다. 제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쓰다보니 안드로이드 어플이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본 처음 느낌은 색달랐습니다. 국내 정치인 어플리케이션이 제법 됩니다. 박근혜 의원, 최규성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오 특임장관, 손학규 의원 등 대부분의 정치인 어플리케이션은 정치인이 생산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이 중심입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추모 어플리케이션인 ‘사람사는 세상’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켰을 때의 첫 화면에 뜨는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밭을 탓할 수 있나요.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문.. 더보기
'나가수'뜨니 트랜드 반영한 '나는가수다' 어플도 나와 ‘나는 가수다’ 의 인기몰이는 스마트폰에도 영향을 주나 봅니다. 지난달 28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이름과 같은 '나는 가수다'라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있네요. 물론 방송사에서 하는 것과는 상관없지만, 가수의 사진을 보고 모의투표를 하는 형식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의 특징을 쉽게 이야기하면 이상형 월드컵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명의 가수가 랜덤하게 나오고 한 명을 선택하는 토너먼트 형식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곳은 ‘나는 가수다’뿐 아니라 남자 아이돌 월드컵, 여자 아이돌 월드컵, 대통령 월드컵 등의 비슷한 개념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곳입니다. 기능이나 디자인은 특별한 것이 없지만, 트랜드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어넣는 순발력은 인정할만합니다. 제작사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이것저것 살펴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