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돈 버는 수익모델 - 애드얌

트위터로 돈을 벌 수 있는 수익모델 연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케팅 모델은 애드얌(http://www.adyam.kr/)입니다. 트위터로 돈을 버는 사이트는 에드얌이나 애드바이미(http://adby.me/), 링크프라이스(http://www.linkprice.com/)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이트마다 약간의 차이와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오늘은 애드얌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얌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면, 먼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사이트 오른쪽 중간부분에 ‘퍼블리셔 회원가입’이란 항목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신규회원가입’을 눌러 사이트에 가입합니다. 회원가입을 한 뒤, 자신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으로 광고 트윗을 발행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연동시켜야 합니다. 애드얌에서는 광고트윗을 ‘광고 캠페인’이라고 부릅니다.
 

사용방법은 현재 진행 중인 광고캠페인 가운데 소셜미디어 아이콘이 칼라로 표시된 부분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칼러로 표시된 아이콘을 누르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자동 발행이 됩니다. 애드얌에서 수익과 관련해 중요한 부분은 광고에서 인정되는 구독자 수입니다. 광고 캠페인마다 인정되는 최대 구독자가 설정돼 있는데요. 구독자가 클 수록 수익도 올라갑니다. 일반적으로 애드얌에 올라오는 구독자 규모는 50명입니다. 팔로워 수가 적은 보조계정으로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더니 한 건당 200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같은 광고는 한번 이상 게시할 수 없으며 하루에 5개 이하의 광고캠페인만 게시할 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 수익이 1,000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익금이 1만원이 넘어가면, 수입교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애드얌이 아쉬운 점은 실제 광고캠페인을 참여할만한 리스트가 상당히 적다는 점입니다. 테스트를 한 날 트위터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었던 광고는 단 3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트위터리안들의 참여가 늘려면 아무래도 참여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의 수가 크게 늘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 하루에 5개 이하의 캠페인만 진행할 수 있다보니 수익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은 다른 광고플랫폼에 비해 약점이 될 수 있으며, 참여확대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애드얌을 만든 회사는 트윗얌, 블로그얌을 만들었던 그 회사이고요. 

Tweet

맨션하기 @snstipcom

@snstipcom 팔로잉